"39kg 까지 빠졌다더니"..지민, 너무 앙상해 충격적인 '저체중' 몸매

김준석 2022. 9. 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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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너무 마른 몸을 보여 걱정을 자아냈다.

21일 지민은 SNS에 "영원히스물일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39kg까지 빠졌다는 지민의 모습.

지민은 망사스타킹과 민소매를 입고 그룹 활동 시절보다 더 마른 몸을 보여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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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너무 마른 몸을 보여 걱정을 자아냈다.

21일 지민은 SNS에 "영원히스물일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39kg까지 빠졌다는 지민의 모습. 지민은 망사스타킹과 민소매를 입고 그룹 활동 시절보다 더 마른 몸을 보여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지민은 최근 JTBC '두 번째 세계'로 방송에 복귀했고, "보고 싶었다"는 팬들의 응원에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지민은 "그 말을 듣는 순간 너무 감사하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했다. 그냥 감사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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