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 공인회계사 1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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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세무회계정보과가 올해 공인회계사 1명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91년에 설립된 이 대학 세무회계정보과는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2021년 제58회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지금까지 20여명의 세무사를 배출한데 이어 이번에 공인회계사까지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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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세무회계정보과가 올해 공인회계사 1명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91년에 설립된 이 대학 세무회계정보과는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2021년 제58회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지금까지 20여명의 세무사를 배출한데 이어 이번에 공인회계사까지 배출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현대해상화재보험(주)에 3명이 동시에 합격하는 등 수많은 세무공무원과 기업 및 금융기관 취업생을 배출해 지역 최고의 회계 및 세무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회계처리기준 역량을 갖춘 세무 및 회계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은 물론이고 AT(FAT 1,2급, TAT 1,2급), 전산회계(1,2급), 전산세무(1,2급), 전산회계운용사 등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락 세무회계정보과 학과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원화는 진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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