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 공인회계사 1명 배출

2022. 9. 21.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문화대는 세무회계정보과가 올해 공인회계사 1명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91년에 설립된 이 대학 세무회계정보과는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2021년 제58회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지금까지 20여명의 세무사를 배출한데 이어 이번에 공인회계사까지 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명문화대 캠퍼스 전경]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세무회계정보과가 올해 공인회계사 1명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91년에 설립된 이 대학 세무회계정보과는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2021년 제58회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지금까지 20여명의 세무사를 배출한데 이어 이번에 공인회계사까지 배출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현대해상화재보험(주)에 3명이 동시에 합격하는 등 수많은 세무공무원과 기업 및 금융기관 취업생을 배출해 지역 최고의 회계 및 세무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회계처리기준 역량을 갖춘 세무 및 회계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은 물론이고 AT(FAT 1,2급, TAT 1,2급), 전산회계(1,2급), 전산세무(1,2급), 전산회계운용사 등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락 세무회계정보과 학과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원화는 진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