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꾼 한국어 인공지능은..국립국어원 '한국어 빅데이터 활용 기업 특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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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이 '한국어 빅데이터 활용 기업 특별 강연'을 오는 23일 오후 2시 국립국어원 강당에서 개최한다.
실제로 한국어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상용화하는 일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전하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국어 빅데이터 활용 기업 특별 강연'의 사전 등록 기간은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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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립국어원이 '한국어 빅데이터 활용 기업 특별 강연'을 오는 23일 오후 2시 국립국어원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현장 참석과 온라인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특별 강연의 주제는 '우리 삶을 변화시킨 한국어 인공 지능'이다. 챗봇, 기계 번역, 음성 인식 서비스 분야 전문가들이 한국어 빅데이터와 인공 지능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연한다.
이번 특별 강연은 심심이의 최정회 대표가 인공 지능 챗봇과 관련된 윤리 문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플리토의 이정수 대표가 기계 번역 성능 향상을 위한 말뭉치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네이버의 신지은 리더가 인공 지능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회의록 작성 서비스의 개발 과정과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실제로 한국어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상용화하는 일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전하는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국어 빅데이터 활용 기업 특별 강연'의 사전 등록 기간은 21일까지다.
장소원 국립국어원 원장은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일반인들이 한국어 인공 지능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국어원은 한국어 말뭉치를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한국어 인공 지능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연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송출되므로 현장 참석이 힘든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강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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