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기온 더 떨어져 출근길 쌀쌀..큰 일교차 유의

원이다 2022. 9. 21. 07: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어제보다 공기가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3.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낮아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서울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나오실 때는 겉옷 꼭 챙기시고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이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과 전남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늘도 해상에서는 높은 물결에,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3.3도, 대전 13.7도, 부산 16.4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5도, 대구 24도, 광주 25도가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간,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절기상 추분인 금요일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강원 산간과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