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스톰에 대비하라"..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신간]

김정한 기자 2022. 9. 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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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동성 파티는 끝났다"는 말이 곳곳에서 들린다.

팬데믹 기간 중 각국 중앙은행이 급격하게 돈을 풀어냈던 것이 이제 인플레이션이라는 부작용으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2장에서는 '소통하는 경제학자' 박정호 교수가 최근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인 스태그플레이션과 가계 부채에 대해 살핀다.

4장에서는 '투자 멘토' 강영현 이사가 주식·채권 시장이 동반 하락 중인 올해 증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앞으로 3년간의 시장 추세도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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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한스미디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최근 "유동성 파티는 끝났다"는 말이 곳곳에서 들린다. 팬데믹 기간 중 각국 중앙은행이 급격하게 돈을 풀어냈던 것이 이제 인플레이션이라는 부작용으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은 무너지고 있고 부동산 시장도 얼어붙었다.

투자자들은 불안해 하며 의문에 휩싸인다. △전 세계 인플레이션 상황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경기 침체가 더 악화하는 것은 아닌가? △지금이 투자 시기인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처분해야 하는가? △앞으로 3년, 어떻게 자산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이 책에서는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6인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다가올 전망을 제시한다.

1장에서는 '거시경제 거장' 김영익 교수가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지표들을 통해 현재 국내외 경제의 과도한 부채와 그로 인한 거품 붕괴를 경고한다. 2장에서는 '소통하는 경제학자' 박정호 교수가 최근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인 스태그플레이션과 가계 부채에 대해 살핀다.

3장에서는 '미국 주식 지킴이' 김현석 기자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무너진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그 여파를 짚어낸다. 4장에서는 '투자 멘토' 강영현 이사가 주식·채권 시장이 동반 하락 중인 올해 증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앞으로 3년간의 시장 추세도 내다본다.

5장에서는 '부동산 현인' 한문도 교수가 전국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는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한다. 6장에서는 '국제 외교 전문가' 김현욱 교수가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게 흘러가고 있는 국제 정세를 살핀다.

◇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김영익·박정호·김현석·강영현·한문도·김현욱 지음/ 한스미디어/ 1만9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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