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애덤 리바인 "불륜 아니지만 선은 넘었다" 임신한 아내 어쩌나[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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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이 불륜설에 입장을 밝혔다.
애덤 리바인은 9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에 대해 많은 말이 나오고 있는데 확실히 하고 싶다"며 글을 남겼다.
애덤 리바인은 "나는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면서도 "그럼에도 나는 후회할 만한 선을 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NS 스타 섬너 스트로는 애덤 리바인과 1년여간 교제했다며 "나는 어렸고 순진했고 착취 당한 기분이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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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밴드 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이 불륜설에 입장을 밝혔다.
애덤 리바인은 9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에 대해 많은 말이 나오고 있는데 확실히 하고 싶다"며 글을 남겼다.
앞서 애덤 리바인이 임신 중인 아내를 두고 바람을 피웠으며 아이의 이름을 내연녀의 이름에서 따오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었다.
애덤 리바인은 "나는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면서도 "그럼에도 나는 후회할 만한 선을 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적절한 일이었다. 나는 가족과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치했다"며 "내 아내와 가족이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아끼는 전부다. 어리석은 행동은 내 실수였다. 다시는 그런 일을 만들지 않을 것이고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함께 이겨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SNS 스타 섬너 스트로는 애덤 리바인과 1년여간 교제했다며 "나는 어렸고 순진했고 착취 당한 기분이었다"고 폭로했다.
애덤 리바인은 2014년 나마비아 출신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와 결혼해 슬하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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