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출근길' 서울 아침 기온 14도..낮 최고 기온 25도

김천 기자 2022. 9. 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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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25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일)은 북쪽의 한랭건조한 공기가 발달시킨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5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청주 14도, 대구 12도, 광주 15도, 전주 12도, 부산 15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입니다.

어제 아침보다 2~3도가량 더 낮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청주 25도, 대구 24도, 광주 25도, 전주 24도, 부산 24도, 울릉도·독도 21도 등입니다.

남해안 지역의 낮과 밤 기온차는 10도 안팎, 그 밖의 지역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의 큰 변화에 신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입고 벗기 쉬운 가벼운 겉옷을 챙기고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외국인이 가을 풍경을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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