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책 읽는 서울광장'서 직장인 힐링요가 즐기세요

박동해 기자 2022. 9. 21.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광장에서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직장인 건강챙김 힐링 UP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에 서울광장에서는 '힐링요가' '테라리움 만들기'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는 활동 프로그램 이외에도 직장인의 일상 속 문화생활을 돕는 움직이는 책방 토크, 사진작가 전시도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까지 '직장인 건강챙김 힐링 UP 프로그램'
강하나 요가 테라피스트와 함께하는 '직장인 힐링요가' 프로그램(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광장에서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직장인 건강챙김 힐링 UP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에 서울광장에서는 '힐링요가' '테라리움 만들기'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는 활동 프로그램 이외에도 직장인의 일상 속 문화생활을 돕는 움직이는 책방 토크, 사진작가 전시도 진행된다.

먼저 유명 요가 유튜버인 강하나 요가 테라피스트와 함께하는 '직장인 힐링요가' 프로그램이 23일부터 11월11일까지 6차례 진행된다. 이어 직장인들의 마음 건강을 돕는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도 23일 개최된다.

더불어 개성 있는 동네서점의 특화 프로그램과 큐레이션 도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움직이는 책방'도 매주 금요일 시민들을 만난다. 23일에는 서점 '관객의 취향'과 함께 '영화를 책으로 옮기는 사람들' 북토크가 준비돼 있다.

한편 직장인 힐링요가와 북토크 등 사전신청을 받는 프로그램은 서울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