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책 읽는 서울광장'서 직장인 힐링요가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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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광장에서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직장인 건강챙김 힐링 UP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에 서울광장에서는 '힐링요가' '테라리움 만들기'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는 활동 프로그램 이외에도 직장인의 일상 속 문화생활을 돕는 움직이는 책방 토크, 사진작가 전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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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광장에서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직장인 건강챙김 힐링 UP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에 서울광장에서는 '힐링요가' '테라리움 만들기'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는 활동 프로그램 이외에도 직장인의 일상 속 문화생활을 돕는 움직이는 책방 토크, 사진작가 전시도 진행된다.
먼저 유명 요가 유튜버인 강하나 요가 테라피스트와 함께하는 '직장인 힐링요가' 프로그램이 23일부터 11월11일까지 6차례 진행된다. 이어 직장인들의 마음 건강을 돕는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도 23일 개최된다.
더불어 개성 있는 동네서점의 특화 프로그램과 큐레이션 도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움직이는 책방'도 매주 금요일 시민들을 만난다. 23일에는 서점 '관객의 취향'과 함께 '영화를 책으로 옮기는 사람들' 북토크가 준비돼 있다.
한편 직장인 힐링요가와 북토크 등 사전신청을 받는 프로그램은 서울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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