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골퍼 김시우 '별들의 전쟁' 미 프레지던츠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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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속초 출신·사진)를 비롯한 한국골퍼 4인방이 골리앗 미국을 꺾는 주역으로 나선다.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남자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21야드)에서 열린다.
프레지던츠컵은 라이더컵과 함께 대표적인 남자 골프대항전으로 꼽힌다.
이번 대회 인터내셔널 팀 선수 12명 가운데 한국 선수가 4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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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속초 출신·사진)를 비롯한 한국골퍼 4인방이 골리앗 미국을 꺾는 주역으로 나선다.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남자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21야드)에서 열린다. 프레지던츠컵은 라이더컵과 함께 대표적인 남자 골프대항전으로 꼽힌다. 개인 경기인 골프에서 팀을 꾸려 샷 대결을 펼치는 무대다. 팀당 12명씩 출전하는 가운데 포섬과 포볼, 1대1 매치플레이 등으로 구성됐다. 포섬은 팀당 2명이 짝을 이뤄 한 개의 공을 번갈아 가며 치는 방식이고, 포볼은 2명이 짝을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좋은 성적을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 인터내셔널 팀 선수 12명 가운데 한국 선수가 4명이나 된다. 임성재와 김주형이 자력으로 선발됐고, 김시우와 이경훈이 단장 추천으로 인터내셔널 팀에 합류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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