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메타버스 횡성' 구축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버스 횡성'이 구축된다.
횡성군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흥성), 한림대 글로벌협력대학원(원장 양기웅), 더픽트(대표 전창대)는 20일 횡성군청에서 메타버스 횡성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앞서 군은 지난달 메타버스 기반 횡성한우체험관 서비스제공을 위해 한림대산학협력단과 공동개발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횡성’이 구축된다. 횡성군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흥성), 한림대 글로벌협력대학원(원장 양기웅), 더픽트(대표 전창대)는 20일 횡성군청에서 메타버스 횡성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과 기업체는 횡성의 대표관광지와 특산물에 메타버스를 접목한 플랫폼 개발을 비롯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올 연말까지 실감형 콘텐츠 창작자 양성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문화·관광 등 17개분야로 나눠 메타버스 기반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 메타버스와 이모빌리티산업을 연계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도 병행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메타버스 기반 횡성한우체험관 서비스제공을 위해 한림대산학협력단과 공동개발에 들어갔다.
이영철 군미래전략과장은 “새로운 디지털환경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메타버스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관광, 축제, 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홍보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현 chpark@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신종마약 '야바' 농촌까지 퍼졌다…불법체류자 조직적 밀반입 매매·투약
- "강원FC 홈경기 순회 개최 철회하라" 강릉 시민·체육단체 분노
- [르포] “웬 면허증이요?” 전동 킥보드 단속 현장 가보니
- “신한은행 지역사회 기여도 미흡… 금고약정 2년 줄여야”
- [집중진단] '신당역 사건'으로 본 스토킹 범죄...그릇된 남성관이 살인까지 이어져
- [채널 동태삼] 넝마주이처럼 폐광쓰레기를 모으다
- 같은 아파트·동일면적인데 1억원 넘는 가격차 왜?
- [영상] '미리 가본 설악산 3대 단풍코스' 흘림골 등선대와 주전골
- [천남수의 視線] 병장 월급 130만원과 '재입대의 꿈'
- [강원人터뷰] 교복 입고 출근하다 인기 유튜버 된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