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1번지' 안목해변 여행자센터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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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성지, 커피 1번지'로 통하는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 관광 안내와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는 여행자센터가 조성된다.
총 사업비 24억3900만원이 투입되는 여행자센터는 스마트기기, 통역 서비스, 물품 보관함,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 관광안내와 여행자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트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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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성지, 커피 1번지’로 통하는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 관광 안내와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는 여행자센터가 조성된다. 강릉시는 안목해변의 복합 원스톱 관광서비스 거점 마련을 통한 내·외국인 관광편의 제공을 위해 강릉항 입구(견소동 286-4번지)에 강릉여행자센터(가칭 강릉 트래블라운지)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여행자센터는 관광안내 및 홍보 역할을 했던 기존 관광안내소와 차별화해 운영된다.
총 사업비 24억3900만원이 투입되는 여행자센터는 스마트기기, 통역 서비스, 물품 보관함,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 관광안내와 여행자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트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와 건물 철거, 건축허가 등을 거쳐 7월 착공에 들어가 11월 완공할 계획이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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