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1번지' 안목해변 여행자센터 생긴다

김우열 2022. 9.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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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성지, 커피 1번지'로 통하는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 관광 안내와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는 여행자센터가 조성된다.

총 사업비 24억3900만원이 투입되는 여행자센터는 스마트기기, 통역 서비스, 물품 보관함,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 관광안내와 여행자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트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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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여원 투입, 내년 11월 완공
▲ 강릉여행자센터 조감도.

‘커피 성지, 커피 1번지’로 통하는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 관광 안내와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는 여행자센터가 조성된다. 강릉시는 안목해변의 복합 원스톱 관광서비스 거점 마련을 통한 내·외국인 관광편의 제공을 위해 강릉항 입구(견소동 286-4번지)에 강릉여행자센터(가칭 강릉 트래블라운지)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여행자센터는 관광안내 및 홍보 역할을 했던 기존 관광안내소와 차별화해 운영된다.

총 사업비 24억3900만원이 투입되는 여행자센터는 스마트기기, 통역 서비스, 물품 보관함,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 관광안내와 여행자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트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와 건물 철거, 건축허가 등을 거쳐 7월 착공에 들어가 11월 완공할 계획이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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