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현 명예교수, 동의대에 장학금

이병욱 기자 2022. 9. 2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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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는 20일 화학공학전공 이광현(사진 왼쪽 세 번째) 명예교수가 대학발전기금 1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명예교수는 이번 기탁금을 포함, 지금까지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냈다.

이 명예교수는 1992년 동의대에 부임해 공과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달 정년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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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는 20일 화학공학전공 이광현(사진 왼쪽 세 번째) 명예교수가 대학발전기금 1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명예교수는 이번 기탁금을 포함, 지금까지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냈다.

이 명예교수는 “재직 시절부터 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 눈에 밟혔고, 은퇴 이후에도 학생들의 학업과 학교의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명예교수는 1992년 동의대에 부임해 공과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달 정년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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