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이병욱 기자 2022. 9. 2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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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9일 양재생(사진 오른쪽) 은산해운항공㈜ 회장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 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양 회장은 평소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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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9일 양재생(사진 오른쪽) 은산해운항공㈜ 회장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 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양재생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한 나눔활동으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산해운항공은 1993년 창립 이후 국내 최고 종합물류기업을 목표로 세계 전 지역에 대한 선박 및 항공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회장은 평소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동명대에 인재육성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하는 등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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