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홍지윤 "황우림, 나보다 동생인데 삭아" 농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9. 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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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홍지윤-황우림이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청춘은 바로 지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문희경, 선우용녀, 가수 강진, 박강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대결 상대로 맞붙은 홍지윤-황우림에 대해 "방송할 때 보면 서로 약간 패션에 있어서 경쟁을 한다"고 말했다.

황우림은 "저보다 언니인데 양갈래는 좀"이라며 홍지윤의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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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홍지윤-황우림이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청춘은 바로 지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문희경, 선우용녀, 가수 강진, 박강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대결 상대로 맞붙은 홍지윤-황우림에 대해 "방송할 때 보면 서로 약간 패션에 있어서 경쟁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장민호는 "서로 '이것만큼은 고쳐줬으면 좋겠다'는 게 있냐"고 물었다.

황우림은 "저보다 언니인데 양갈래는 좀"이라며 홍지윤의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홍지윤은 "죄송한데 저보다 동생인데 삭았어요"라고 농담했다.

두 사람을 본 MC 붐은 "지금 선배님들 모셔놓고 나이 얘기하면…"이라고 두 사람을 만류했다. 이에 선우용녀는 장난스럽게 한숨을 내쉬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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