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정체불명 해킹공격으로 일주일간 인터넷망 마비

김재경 samana80@mbc.co.kr 2022. 9.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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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소속 박물관 겸 추모시설인 전쟁기념관이 이달 초 정체불명 해커의 사이버공격을 받아 인터넷과 연결된 전산망이 일주일간 마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쟁기념관에 따르면 이달 7일 전쟁기념관이 해킹공격을 받아 홈페이지 등 상용망 기능이 마비됐으며, 사이버작전사령부가 공격을 감지해 대응에 나섰으나 14일에야 시스템이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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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국방부 소속 박물관 겸 추모시설인 전쟁기념관이 이달 초 정체불명 해커의 사이버공격을 받아 인터넷과 연결된 전산망이 일주일간 마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쟁기념관에 따르면 이달 7일 전쟁기념관이 해킹공격을 받아 홈페이지 등 상용망 기능이 마비됐으며, 사이버작전사령부가 공격을 감지해 대응에 나섰으나 14일에야 시스템이 복구됐습니다.

전쟁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사이버공격으로 서버에 보관된 자료와 개인정보 일부가 탈취된 것으로 파악됐지만, 군사 관련 기밀정보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966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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