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 내달 7일 '팡파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35sdj@naver.com)]창원시는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인 '2022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부제 K-POP IS MY UNIVERSE : 또다른 나의 세계, 케이팝, 이하 월드페스티벌)'이 내달 7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월드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지구촌 최대의 한류 축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시는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인 ‘2022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부제 K-POP IS MY UNIVERSE : 또다른 나의 세계, 케이팝, 이하 월드페스티벌)’이 내달 7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월드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지구촌 최대의 한류 축제다.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월드페스티벌은 3년 만의 ‘화려한 귀환’이라 해도 좋을 만큼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작년에는 축제가 취소됐다. 지난해에는 해외 K-POP 참가자들의 본선 경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각국 1위 팀들에 대한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네덜란드, 노르웨이, 나이지리아, 독일, 몽골, 불가리아, 칠레, 일본 8개국 8개 팀이 창원에서 본선 경쟁을 치를 예정이다.
월드페스티벌은 지구촌 최대의 K-POP축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 가수 알렉사, Billlie의 수아가 공동 MC로 입을 맞춰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최고의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라인업도 화려하다. 아이키X훅, 알렉사, Billlie, 브레이브걸스, CIX, KARD, 이진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이준석 '성상납' 무혐의 결정…국민의힘, 다시 격랑 속으로?
- '신당역 살인' 피해자의 마지막 외침 "절대 보복 못하게 해달라"
- 권성동 "신당역 스토킹 살인, 여성혐오 범죄 아냐"…정말?
- '히잡 미착용' 이란 여성 경찰 연행 뒤 돌연사…여성들, 히잡 벗고 시위나서
- 尹대통령 유엔 연설 기조는 "자유라는 가치 공유하는 나라들 연대하자"
- '英여왕 조문 취소' 논란에 정부 "장례식 참석이 중요" 답변 반복
- "분노와 혐오 바탕 거짓정보 심각…비민주적 지도자가 민주적으로 선출될 것"
- [만평] 878억 영빈관 신축 논란, 이제 '끝'?
- "원전은 친환경" 공식화한 윤석열 정부..."원전건설 지원제도일뿐"
- "모두가 생존할 것이냐, 기업만 생존할 것이냐? 침묵을 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