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23세 손보승 혼전임신 득남 언급 "아들놈이 사고 쳐"(호적메이트)

이소연 2022. 9. 20. 2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인 배우 손보승의 득남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개그맨 이경규의 생일 파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경규는 "내 생일에 사람들 다 부르면 엄청나지. 여기가 꽉 찰 거다. 아빠가 만나는 사람들은 정계, 재계, 스포츠계, 연예계 등 많다. 다 부르지 않을 뿐이다"며 인맥을 자랑했다.

이경규가 이경실에게 "손주를 생겼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이경실은 "우리 아들놈이 사고 쳐서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인 배우 손보승의 득남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는 개그맨 이경규의 생일 파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예림은 이경규의 63번째 생일을 맞아 이경규를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안내했다.

이경규는 "내 생일에 사람들 다 부르면 엄청나지. 여기가 꽉 찰 거다. 아빠가 만나는 사람들은 정계, 재계, 스포츠계, 연예계 등 많다. 다 부르지 않을 뿐이다"며 인맥을 자랑했다.

이어 "가수는 조용필 선배님, 골프는 최경주나 박세리, 축구선수는 손흥민, 영화배우는 최민식과 친하다"며 으쓱했다. 스튜디오에서 최민식과의 인맥을 의아해하자 이경규는 "저의 대학교 2년 후배인데 대학시절 제 수발을 들었다.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부연했다.

이경규는 또 "내가 전화하면 무조건 나온다"며 친구들에게 전화해 같이 밥을 먹자고 기습 초대했다.

두 번째 손님은 이경실이었다.

이경규가 이경실에게 "손주를 생겼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이경실은 "우리 아들놈이 사고 쳐서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배우로 활동 중인 손보승은 지난해 12월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렸고, 올해 4월 23세 나이로 아빠가 돼 화제를 모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