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손님에게 걷어차인 적도..'망하는 거 보여주겠다'고"(오케이?오케이!)

배효주 2022. 9. 20.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호영 셰프가 손님에게서 폭행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러자 마찬가지로 식당을 운영 중인 정호영 셰프는 "저는 손님한테 걷어차인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호영 셰프는 "'너 내가 망하는 거 보여줄게' 하더라"며 "아르바이트 친구가 실수를 하기는 했으나,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화풀이를 제게 했다. '네가 이런 식으로 해도 안 망하고 있나 보자' 하는데 대응을 할 수가 없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호영 셰프가 손님에게서 폭행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KBS 2TV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MZ 세대의 핫플레이스 연남동을 찾아, 장사를 하는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들어봤다.

이날 한 사장님은 "손님들의 폭언이 무서워서 폐업하려고 한다"는 고민을 내놨다.

그러자 마찬가지로 식당을 운영 중인 정호영 셰프는 "저는 손님한테 걷어차인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호영 셰프는 "'너 내가 망하는 거 보여줄게' 하더라"며 "아르바이트 친구가 실수를 하기는 했으나,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화풀이를 제게 했다. '네가 이런 식으로 해도 안 망하고 있나 보자' 하는데 대응을 할 수가 없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분통을 터뜨렸다.(사진=KBS 2TV '오케이? 오케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