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서인영, 주량無 이지현 폭로 "자양강장제 먹고 기절"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9. 20.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발벗고 돌싱포맨' 서인영이 이지현의 주량을 폭로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이 출연했다.

또한 서인영은 "한 번은 이지현이 무대에 올라가야 하는데 자양강장제를 먹고 리허설 전에 기절했다"고 폭로했다.

박정아는 "이지현 없이 리허설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포맨 쥬얼리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서인영이 이지현의 주량을 폭로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은 멤버들과 술정(情)에 대해 "제가 술을 못해서 술정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박정아는 "얘 술 가르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른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또한 서인영은 "한 번은 이지현이 무대에 올라가야 하는데 자양강장제를 먹고 리허설 전에 기절했다"고 폭로했다. 박정아는 "이지현 없이 리허설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서인영과 박정아는 남다른 술정을 자랑했다. 서인영은 "제일 많이 마신 건 (둘이서) 열병"이라고 밝혔다. 박정아는 "난 남자 매니저랑 8병"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그럼 이지현은 뭐했냐. 연애했냐"고 묻자 이지현은 "난 책 봤다"며 "애 엄마인데 우아하게 가자"고 응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