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월매출 5천만원도 모자랐나? '新사업' 오픈예고

김수형 2022. 9. 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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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출 5천만원으로 알려진 노홍철이 또 한 번 새로운 사업을 예고했다.

앞서 KBS2TV '연중플러스'에서 부업으로 성공한 가수를 소개한 가운데 노홍철이 빵집 사장님으로 월 5천만원 수익을 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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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월매출 5천만원으로 알려진 노홍철이 또 한 번 새로운 사업을 예고했다. 

20일 노홍철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치 대학생같은 비주얼로 포즈를 취한 모습.

그는 "A-YO! 얼마 전 유럽 여행 갔다가 하고 싶은 게 또 생겼네요ㅋㅋㅋ 가을 내 완성을 목표로, 제 서울 집(홍철책빵)에서 유럽 가정식 느낌으로다가 간단히 와인과 음식을 때릴 수 있게...설레여! 설레여!라며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이라 전했다. 

그는 "오픈 준비로 이 번 주문 후 당분간 택배 주문은 못 받을 것 같아요... 조기 매진 예상..."이라며 "#일과놀이의일치#하고 싶은거 하세요#재미없게 사는 건 죄#다시 태어나도 노홍철#너 커서 뭐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계획대로 늙고있어"라며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가수 심태윤도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앞서 KBS2TV '연중플러스'에서 부업으로 성공한 가수를 소개한 가운데 노홍철이 빵집 사장님으로 월 5천만원 수익을 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1년만에 6억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 2호점까지 개업 당시에도 인파가 몰려 인금 도로가 정체될 정도로 화제가 됐던 바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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