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강진 "'땡벌' 준 나훈아, 살면서 빚 갚아야"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9. 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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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강진이 선배 나훈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청춘은 바로 지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문희경, 선우용녀, 가수 강진, 박강성이 출연했다.

강진은 자신에게 '땡벌'을 준 나훈아에 대해 "제가 살아가면서 빚을 조금씩 갚아야 한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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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강성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강진이 선배 나훈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청춘은 바로 지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문희경, 선우용녀, 가수 강진, 박강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진은 김다현과 대결에 앞서 "청춘을 붙잡으려면 뭐부터 해야 하냐. 첫 번째, 시계부터 고장을 내야 한다. 그래야 시간이 안 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떠올렸다.

강진은 자신에게 '땡벌'을 준 나훈아에 대해 "제가 살아가면서 빚을 조금씩 갚아야 한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MC 붐은 "나훈아가 '화밤'을 좋아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강진은 "매번 시청하신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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