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SNS에 우스꽝스런 사진 올리는 이유 "정답대로 흘러가면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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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인간 이민호'의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민호는 강렬한 남성미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촬영 중 이민호는 데뷔 19년차의 베테랑 배우답게 착장에 걸맞는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을 환호케 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선 '인간 이민호'의 매력도 십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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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민호가 ‘인간 이민호’의 매력을 뽐냈다.
20일, 이민호의 ‘에스콰이어’ 10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이민호는 강렬한 남성미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촬영 중 이민호는 데뷔 19년차의 베테랑 배우답게 착장에 걸맞는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을 환호케 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선 ‘인간 이민호’의 매력도 십분 발산했다. 최근 SNS를 통해 유쾌한 매력의 사진을 게재 중인 그는 “스스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올리지만 상황이 정답대로 흘러가는 게 재미가 없다. 난 그걸 어떻게 틀어야 할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인기를 모았던 Apple TV+ ‘파친코’에 대해선 “이런 시대에 이런 속도감을 가진 이야기가 공들여 나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모든 자료들을 쉽게 접하고 알 수 있는 시대이기에 그런 것들에서 눈을 돌리지 않고 들여다 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가를 고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파친코’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민호는 ‘별들에게 물어봐’로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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