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B2B, 기석 통증으로 눈물의 기권 → 어때 "완승"

이상은 기자 2022. 9. 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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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뱅크투브라더스(B2B)가 멤버 기석의 통증으로 기권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와 어때가 안무 카피 대결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뱅크투브라더스는 안무 카피의 경험이 부족했고, 멤버 기석은 무리한 연습의 결과로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뱅크투브라더스 리더 제이락은 "멤버가 응급실에 가서 미션을 포기하고 '어때'의 안무를 배우기로 했다"라고 발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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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Mnet 음악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화면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뱅크투브라더스(B2B)가 멤버 기석의 통증으로 기권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와 어때가 안무 카피 대결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안무 카피 안무에서 패배한 팀은 상대 팀의 백업 댄서가 되어야 했다. 어때와 뱅크투브라더스는 빅뱅 곡으로 대결하는 게 됐다.

하지만 뱅크투브라더스는 안무 카피의 경험이 부족했고, 멤버 기석은 무리한 연습의 결과로 통증을 호소했다. 뱅크투브라더스 고프는 눈물을 보이며 "(기석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알고 있다"라며 마음 아파했다.

기석은 리허설 후 오른쪽 허벅지에 심하게 쥐가 났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에 뱅크투브라더스 리더 제이락은 "멤버가 응급실에 가서 미션을 포기하고 '어때'의 안무를 배우기로 했다"라고 발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업 댄서 대결은 비투비의 기권으로 어때가 승리하게 됐다. 어때는 뱅크투브라더스를 백업으로 세웠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무대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빅뱅 곡으로 K-Dance 미션을 수행한 두 팀의 점수는 35점 대 565점의 엄청난 점수 차이로 어때가 승리했다. 어때는 최종 점수 1,015점을 차지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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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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