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우리 다 한 번 이혼, 이지현 돌돌싱이라 '돌싱포맨' 못 들어와"

유경상 2022. 9. 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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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이지현의 두 번 이혼을 언급했다.

9월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쥬얼리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김지민과 연애중인 김준호 때문에 '돌싱포맨'의 정체성이 흐릿해진다며 더 절실한 돌싱이 들어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탁재훈은 "우리 다 한 번씩 (이혼)했는데 얘는 돌돌싱이라 들어오면 안 된다"며 이지현의 두 번 이혼을 언급했고, 이지현은 탁재훈을 때리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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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이지현의 두 번 이혼을 언급했다.

9월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쥬얼리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김지민과 연애중인 김준호 때문에 ‘돌싱포맨’의 정체성이 흐릿해진다며 더 절실한 돌싱이 들어와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인영은 이지현에게 “언니가 들어가면 되겠다”며 이지현을 새로운 멤버로 추천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들어오면 안 된다”고 만류했고 이지현도 “나도 안 들어가고 싶다”고 거부했다.

탁재훈은 “우리 다 한 번씩 (이혼)했는데 얘는 돌돌싱이라 들어오면 안 된다”며 이지현의 두 번 이혼을 언급했고, 이지현은 탁재훈을 때리며 분노했다.

서인영은 “그것도 능력이다”고 이지현을 편들었고 박정아도 “누가 하고 싶어서 그러냐. 다 해봤잖아”라고 힘을 보탰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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