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탁재훈, 이제 이름 집주소 문신해야" 나이 공격 (돌싱포맨)

유경상 2022. 9. 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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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탁재훈에게 나이 공격했다.

탁재훈은 "엄마들이 육아에 죽어난다. 힘들어서 잠들기 바쁜데 너는 가꾸기 바쁜 것 같다"고 말했고 이지현은 "오늘은 꾸민 거다. 지우고 집에 가면 아줌마다"고 해명했다.

이상민은 탁재훈 팔 문신을 가리키며 "딸이 붙여준 스티커 타투라고 자랑했다"고 끼어들었고 이지현은 "이제는 문신을 이름하고 집 주소를 해야 할 것 같다. 이제 슬슬"이라며 탁재훈에게 나이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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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탁재훈에게 나이 공격했다.

9월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쥬얼리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이지현에게 아이들 나이를 질문했고 이지현은 “10살, 8살”이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육아 힘들겠다. 육아가 힘든데 어떻게 그대로냐. 누구에게 맡기냐”고 물었고 이지현은 “내가 다 했다”고 대답했다.

탁재훈은 “엄마들이 육아에 죽어난다. 힘들어서 잠들기 바쁜데 너는 가꾸기 바쁜 것 같다”고 말했고 이지현은 “오늘은 꾸민 거다. 지우고 집에 가면 아줌마다”고 해명했다.

이상민은 탁재훈 팔 문신을 가리키며 “딸이 붙여준 스티커 타투라고 자랑했다”고 끼어들었고 이지현은 “이제는 문신을 이름하고 집 주소를 해야 할 것 같다. 이제 슬슬”이라며 탁재훈에게 나이 공격했다.

탁재훈은 “내가 애완견이냐. 무슨 집주소를 문신하냐”고 질색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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