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럽축구 파워랭킹 8위 "손흥민 해트트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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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파워랭킹에서 톱10 안에 들어갔다.
영국 매체 '90min'은 20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유럽축구 1주 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선 적수가 없었다. 한 번도 지지 않았다"며 "특히 손흥민의 해트트릭이 컸다. 레스터 시티전 나온 손흥민의 해트트릭으로 6-2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이 톱10 안에 진입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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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유럽축구 파워랭킹에서 톱10 안에 들어갔다.
영국 매체 '90min'은 20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유럽축구 1주 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10위는 이탈리아 세리에A 공동 1위 아탈란타, 9위는 독일 분데스리가 1위 우니온 베를린이 올랐다.
8위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3위에 있다. 리그 7경기 5승 2무로 패배가 없다.
'90min'은 손흥민의 활약을 언급했다. 리그 개막 후 무득점으로 부진했던 손흥민은 가장 최근인 레스터 시티전에서 13분 동안 3골로 부활을 알렸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선 적수가 없었다. 한 번도 지지 않았다"며 "특히 손흥민의 해트트릭이 컸다. 레스터 시티전 나온 손흥민의 해트트릭으로 6-2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이 톱10 안에 진입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민재가 속한 나폴리는 4위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바르셀로나(7위), 맨체스터 시티(6위), 파리생제르맹(5위)을 모두 넘었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세리에A 1위이고 유럽축구연맨(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에서도 A조 1위에 있다. 김민재가 칼리두 쿨리발리가 나간 센터백 자리를 완벽히 메우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90min'은 "시즌 전만 해도 나폴리에 사는 사람을 제외하면 나폴리의 성적을 기대한 사람은 없었다. 지금은 다르다. 주축 선수들이 많이 떠났는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리버풀, AC 밀란 등 강팀들을 다이겼다. 특히 조지아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야는 나폴리의 올 시즌 최고 히트작이 됐다"고 알렸다.
3위는 아스널, 2위는 벤피카였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가 선정됐다.
'90min'은 "레알 마드리드는 아직 어느 경기에서든 패배가 없다. 현시대 유럽의 제왕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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