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2학번' 정지웅, 공부가 싫다는 동생에 "정해진 대로 안 해도 돼"(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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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공부가 싫다는 동생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정지웅은 "꼭 정해진 공부를 할 필요는 없다"는 말로 동생을 격려했다.
이어 "형이 하고 싶은 얘기는 꼭 정해진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아빠도 아빠가 하고 싶은 연기를 열심히 해서 우리를 먹여 살리지 않았나. 훤이도 커서 대학생이 되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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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공부가 싫다는 동생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정지웅은 “꼭 정해진 공부를 할 필요는 없다”는 말로 동생을 격려했다.
20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선 지웅 지훤 형제의 이야기가 펼쳤다.
지웅 군과 지훤 군은 우애 좋은 형제로 이날도 둘은 두 손을 꼭 잡은 채로 서울대를 찾았다. 영재로 잘 알려졌던 지웅 군은 현재 서울대에 재학 중.
초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지훤 군은 “학교가기 싫다. 공부하기 싫다”고 푸념하면서도 “공부 잘해야 하는데”라며 바람을 전했다.
이에 지웅 군은 “공부를 왜 잘해야 하나?”라고 물었고, 지훤 군은 “대학에 가야 하니까. 그래야 돈을 번다”고 의젓하게 답했다. 그 말에 지웅 군은 “공부를 못해도 돈을 벌 수 있다.우리 아빠도 머리가 좋으시진 않다”며 웃었다.
이어 “형이 하고 싶은 얘기는 꼭 정해진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아빠도 아빠가 하고 싶은 연기를 열심히 해서 우리를 먹여 살리지 않았나. 훤이도 커서 대학생이 되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호적메이트’ 패널들은 “어쩜 저렇게 아이 눈높이에서 말을 해주나” “본인이 대학에서 뭘 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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