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퇴임..교학부총장이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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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20일 교내 성당에서 퇴임미사를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우동기 총장은 퇴임사를 통해 "변화의 여정을 열어놓고 함께 하지 못하게 된 마음이 무겁기에 앞으로 주어지는 임무를 충실히 하면서 계속해서 대구가톨릭대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열심히 뛰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우 총장이 퇴임함에 따라 대구가톨릭대 총장 직무는 성한기 교학부총장이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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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20일 교내 성당에서 퇴임미사를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우 총장은 재임 기간 동안 온라인 교육 중심 단과대학인 '유스티노자유대학'을 설립하고 3년 과정의 반도체 대학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교육체제를 만들었다.
우동기 총장은 퇴임사를 통해 "변화의 여정을 열어놓고 함께 하지 못하게 된 마음이 무겁기에 앞으로 주어지는 임무를 충실히 하면서 계속해서 대구가톨릭대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열심히 뛰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우 총장은 지난 1일 자로 위촉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직무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우 총장이 퇴임함에 따라 대구가톨릭대 총장 직무는 성한기 교학부총장이 대행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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