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세계' 주이X문수아, 문별X엑시 '몰표'로 완승 [★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9. 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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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에서 주이와 문수아가 유빈과 신지민을 꺾고 몰표로 완승을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서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주이와 문수아, 유빈과 신지민이 대결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의 선발 듀엣 주이와 문수아는 'Who X'라고 팀 이름을 소개했다.

두 유닛의 무대는 5 대 0으로 문별과 엑시 SQS 팀이 몰표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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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방송화면

'두 번째 세계'에서 주이와 문수아가 유빈과 신지민을 꺾고 몰표로 완승을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서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주이와 문수아, 유빈과 신지민이 대결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의 선발 듀엣 주이와 문수아는 'Who X'라고 팀 이름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밴드와 함께 록 버전의 '어떤 X'를 열창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로 흥을 돋았다.

보이스 리더는 "브라보"를 난발하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정엽은 신나는 무대에 "나도 모르게 일어났어"라고 흥분한 감정을 드러냈다. 무대가 끝난 후 문수아는 "한 번 더 하고 싶다. 처음 느껴보는 피가 도는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의 후발 듀엣 유빈과 신지민은 '스물일곱'이라고 팀 이름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독특한 보이스와 찰떡 케미로 중독성 있는 'Very Good'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스 리더 서은광은 Who X 팀에게 "두 분이 서 이를 갈았던 것 같다. 혼신의 힘을 다한 마음이 드러났다"라고 칭찬했다. 정은지는 "Who X 팀은 '이번엔 내 노래다'라고 생각하는 게 보였다. 서로를 믿는 게 보였고 노련해진 무대였다. 스물일곱 팀 지민씨는 아직도 긴장하고 계신 것 같다"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서은광은 스물일곱 팀에게 "원곡을 아는 입장에서 들으니까 힘이 죽는 느낌이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엽은 "두 분(유빈과 신지민)은 목소리가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잘 어울렸다. 갈라쇼를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칭찬했다.

두 유닛의 무대는 5 대 0으로 Who X가 완승했다. 결과를 본 문수아는 "얼떨떨하다. 무대를 잘 즐겨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라고 기뻐했다.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방송화면

앞서 문별과 엑시도 미미와 김선유를 상대로 5 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문별과 엑시, 미미와 김선유가 2라운드 2 대 2 유닛 매치를 준비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먼저 무대를 선보인 미미와 김선유는 'Meow'라고 팀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현대 무용과 함께 이야기를 담은 '구원자'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김선유는 "존경하던 선배님과 저희 만의 무대를 만든 게 흔치 않아서 소중하고 좋은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미는 "유닛이기 때문에 합을 맞추는 게 좋았다고 생각했다"라며 무대를 설명했다.

이후 문별과 엑시는 'SQS'라고 팀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피아노를 활용해 덕심을 유발하는 '에너제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보이스 리더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문별은 "유닛에서만 보여줄 수 있었다. 댄스 곡에서도 보컬을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무대를 설명했다.

보이스리더 김범수는 "역시 오늘도 충격적인 무대다. SQS 팀은 노래 댄스 랩의 밸런스가 좋았다. 프로그램의 취지에 잘 맞았다. 공연에 최적화된 퍼포먼스였다"라고 칭찬했다. 정엽은 "진짜 닭살이 돋았다. 듀엣을 넘어 쌍둥이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민석은 "Meow 팀은 우아하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춤을 보는 듯했다. 우아한데 격해서 감탄하며 봤다"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정은지는 "데칼코마니 무대가 좋았지만 모든 것을 잘하려는 마음이 보여서 보컬을 듣기에도 시간이 부족하고 안무를 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다. 전략의 문제였던 것 같다"라며 아쉬운 점을 지적했다.

두 유닛의 무대는 5 대 0으로 문별과 엑시 SQS 팀이 몰표로 승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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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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