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추' 1포기 소매가 9,400원까지 치솟아

이승윤 2022. 9. 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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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배추의 생육이 저하되면서 한 포기 소매 가격이 9,4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배추 한 포기의 소매 가격은 9,400원 정도로, 평년보다 63%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달 초까지 배추 3천t을 즉시 공급하고, 수출 김치용 배추 600t의 수입 시기를 이번 달로 앞당긴다는 방침입니다.

또, 본격적인 김장철인 다음 달 말쯤 주요 김장 재료인 배추와 무, 고추, 마늘의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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