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전북대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박재홍 2022. 9. 20. 22:10
[KBS 전주]원광대학교병원과 전북대학교병원이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습니다.
두 대학병원은 올해 보건복지부가 밝힌, 권역 응급의료센터 법정 지정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역 응급의료센터는 권역별로 지정된 상급종합병원이나 3백 병상 이상 병원이 대상이며, 시설과 장비, 인력, 환자 진료 실적 등의 기준을 갖춰야 하며 재지정 기간은 내년부터 3년간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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