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지역 인재 양성 상생협약
민수아 2022. 9. 20. 22:08
[KBS 청주]현대엘리베이터와 한국교통대, 충청북도, 충주시가 오늘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본사에서 승강기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네 기관은 지역 인재 발굴과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연구 개발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지역 불균형이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 속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본사를 이전한 대표 사례라며, 지역에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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