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동 상수도관 파열 수돗물 끊겨 시민 불편
오정현 2022. 9. 20. 22:07
[KBS 전주]오늘(20일) 오후 3시 반쯤, 전주시 팔복동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또 전주시 팔복동과 여의동, 고랑동, 반월동의 수돗물 공급이 끊겨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수자원공사에서 수도관을 묻는 작업을 하다 다른 상수도관을 건드려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며, 자정쯤 복구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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