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총량제 2년 '더 연장'..1,500대 추가 감축
안서연 2022. 9. 20. 21:57
[KBS 제주]제주에서 운행하는 렌터카 신차 등록을 제한하는 '렌터카 총량제'가 2년 더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자동차 대여사업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렌터카 등록 제한 기간을 2024년 9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말 렌터카 적정 대수를 2만 8천 3백 대로 재산정했으며, 현재 도내 렌터카 수는 2만 9천 8백대로 집계됐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엘’, 텔레그램 활동명만 9개”…가담자 신원도 다수 특정
- 전주환, 피해자 옛 주소지도 4차례 찾아가…“보복 못하게 엄벌해달라”
- 여 변호사에 한 달여 스토킹…방화 협박까지
- 10대의 아바타도 성추행…‘온라인 그루밍’으로 성범죄까지
- 경찰, ‘성접대 의혹’ 이준석 불송치…무고 혐의는 계속 수사
- “차 막았다”며 들이받고 둔기 폭행…악몽이 된 ‘제주 한달살이’
- “살고 싶어서 사나요?”…지상으로 올라가는데 1억
- 野 “다른 정상들은 참배” 사진 공개…與 “금도 넘어”
-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등 논의…방역 완화 어디까지?
- 먹여 주고 재워준다며 명의 도용…50억 가로챈 48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