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승리에 기뻐하는 삼성 원태인과 김상수

박진업 2022. 9. 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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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왼쪽)과 김상수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기뻐하고 있다.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10승을 달성한 선발 원태인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은 3연승을 기록했다. 2022. 9. 20.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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