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연구개발에 인공지능·디지털트윈 접목"

박장훈 2022. 9. 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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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과기정통부는 카이스트에서 '연구개발 디지털화 촉진 방안'을 발표하고, 연구개발 과정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난치 질환 진단과 신소재 개발 등 선도 프로젝트에 2027년까지 2천억 원을 투입하고, 인공지능 로봇 소재연구실 등 첨단 스마트 실험실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첨단화된 연구데이터 분석모델 40여 개를 개발하고 원격 실험이 가능한 디지털 트윈 가상 실험환경도 10개 분야에 구축할 계획입니다.

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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