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국제 영화제 다녀온 김남길 확진..남궁민도 감염돼 제작 발표회 취소

정재우 2022. 9. 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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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남길(오른쪽 사진)과 남궁민(왼쪽 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일정을 중단한 채 자가격리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6일 입국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남길과 함께한 보호자의 감독 겸 배우 정우성과 김준한은 음성 결과를 받았다.

남궁민도 이날 오전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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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과 함께 일정 소화한 정우성·김준한은 음성
남궁민 주연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예정대로 23일 첫방
세계일보 자료사진
 
배우 김남길(오른쪽 사진)과 남궁민(왼쪽 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일정을 중단한 채 자가격리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20일 소속사 등에 따르면 김남길은 최근 주연 영화 ‘보호자’가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캐나다에서 관련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6일 입국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다른 배우들 분량을 우선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남길과 함께한 보호자의 감독 겸 배우 정우성과 김준한은 음성 결과를 받았다.

남궁민도 이날 오전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에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온라인 제작 발표회는 취소됐다. 또한 남궁민을 포함한 출연 배우들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도 무산됐다.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진은 “편성 변경 없이 예정대로 23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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