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코로나 확진자 3만9772명.. 지난주보다 5만여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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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세가 이어졌다.
지역별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경기가 1만15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7358명 ▲경북 2529명 ▲인천 2479명 ▲경남 2301명 ▲대구 1912명 ▲충남 1561명 ▲전북 1499명 ▲충북 1456명 ▲강원 1344명 ▲광주 1290명 ▲전남 1165명 ▲대전 1161명 ▲부산 780명 ▲울산 737명 ▲제주 327명 ▲세종 31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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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세가 이어졌다.
20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977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수보다 6202명 줄었고, 1주일 전과 비교해도 5만1467명 감소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21일 발표될 하루 확진자 수는 더 늘어 4만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경기가 1만15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7358명 ▲경북 2529명 ▲인천 2479명 ▲경남 2301명 ▲대구 1912명 ▲충남 1561명 ▲전북 1499명 ▲충북 1456명 ▲강원 1344명 ▲광주 1290명 ▲전남 1165명 ▲대전 1161명 ▲부산 780명 ▲울산 737명 ▲제주 327명 ▲세종 319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마스크 착용 등 남아있는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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