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확진자 3만9772명..재유행 감소세

유승목 기자 2022. 9. 20.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0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3만977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19일) 같은 시간대 4만5965명과 비교해 6193명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만3981명을 기록한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0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3만977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19일) 같은 시간대 4만5965명과 비교해 6193명 줄었다. 지난 13일 동시간대(9만1059명)보다 5만1287명 감소하는 등 추석연휴를 전후해 급증했던 확산세가 확연하게 누그러든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15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7358명 △경북 2529명 △인천 2479명 △경남 2301명 △대구 1912명 △충남 1561명 △전북 1499명 △충북 1456명 △강원 1344명 △광주 1290명 △전남 1165명 △대전 1161명 △부산 780명 △울산 737명 △제주 327명 △세종 319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에서 2만1391명이 확진돼 전체 53.78%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경북과 울산, 광주를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서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관련기사]☞ 故송해 '회당 300만원'…김신영 '반값 출연료' 진실은?손흥민, 가족 무단 촬영에 경고…"불법 행위"신지 "김종민과 결혼설? 임신했다더라…엄마도 의심해""개라고 부르지마!" 버럭한 견주…강형욱 반응은?임창정 "날 어린 애 취급" 폭발…서하얀은 상담 중 눈물
유승목 기자 mo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