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3만9772명 확진..한 주 전보다 5만1287명↓(종합2보)

박대준 기자 2022. 9.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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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977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일일 확진자는 △13일 9만3981명 △14일 7만1471명 △15일 5만1874명 △16일 4만3457명 △17일 3만4764명 △18일 1만9407명 △19일 4만5695명 △20일 3만97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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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批 6193명↓..경북·광주·울산은 소폭 증가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40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확진자 1만9118명, 해외 유입은 28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41만3873명이 됐다. 2022.9.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977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9일 동시간대 4만5965명보다 6193명이 줄어든 수치다.

동시간대 한 주 전인 13일(9만1059명)에 비해 5만1287명이, 2주 전인 6일(8만2939명)에 비해 4만3167명이 각각 줄어들었다.

추석 연휴를 전후해 발생한 확진자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1554명, 서울 7358명, 경북 2529명, 인천 2479명, 경남 2301명, 대구 1912명, 충남 1561명, 전북 1499명, 충북 1456명, 강원 1344명, 광주 1290명, 전남 1165명, 대전 1161명, 부산 780명, 울산 737명, 제주 327명, 세종 319명 순이다.

수도권에서는 2만1391명이 확진돼 전체 53.78%를 차지했다. 전날 2만5953명에 비해 4562명이 줄었다.

비수도권의 경우 경북·울산·광주에서만 소폭 늘었을 뿐 나머지 11개 시도에서는 모두 감소 추세를 보였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일일 확진자는 △13일 9만3981명 △14일 7만1471명 △15일 5만1874명 △16일 4만3457명 △17일 3만4764명 △18일 1만9407명 △19일 4만5695명 △20일 3만9772명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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