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프로에 가고 싶습니다!'

손장훈 2022. 9. 20. 2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올 시즌 프로농구 데뷔를 꿈꾸는 선수들이 신체 운동 능력을 측정했는데요.

간절함이 가득했던 현장으로 한번 가볼까요?

◀ 리포트 ▶

다음주 신인 드래프트에 나설 선수들이 오늘 신체 지수와 운동 능력을 측정했습니다.

키 0.1cm에 희비가 엇갈리고..

"올려, 올려"

70kg가 넘는 역기를 한 번이라도 더 들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살려줘!"

이 와중에 정말 표정 변화가 없는 이 선수.

드래프트 1순위 후보, 고려대 이두원인데요.

2m04cm의 최장신에 80cm를 넘게 뛴 폭발적인 탄력까지.

다른 선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습니다.

[이두원/고려대] "애들이 '가진 자의 여유'라고 그러니까 괜히 머쓱해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제일 자신있는 부분이어서 걱정 안 하고 웃으면서 하니까 결과가 잘 나온 것 같아요."

이번 드래프트에 나서는 선수들은 모두 42명.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영상취재: 서현권 / 영상편집: 김민호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취재: 서현권 / 영상편집: 김민호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09644_3574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