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첫 약속날' 태풍 강타 예정일이면?
손봉석 기자 2022. 9. 20. 20:38
소개팅 어플 ‘정오의데이트’가 미혼남녀 1만 4000명에게 ‘소개팅 첫 만남 날이 태풍 강타 예정일이라면?‘ 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0일 전했다.
그결과, ‘다른 날로 미리 변경을 한다’는 응답이 여성 50%, 남성 36%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비중 차이를 많이보인 보기는 ‘태풍이 온다 해도 만난다’는 응답이었는데 남성은 31%, 여성은 12%가 해당 보기에 응답했다.
설문에대한 반응으로는 ‘머리, 옷, 화장 때문에 신경 쓰여서 다른 날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 ‘태풍이 온다 해도약속이라면 나간다.’ 는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누적 회원 수 420만명인 ‘정오의데이트’는 개개인에게 맞는 매칭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매일 정오 12시에 소개팅을 시켜주고, 취향에 맞는 테마를 골라 매칭할 수있는 추천 받기 카드, 실시간 접속 유저를 매칭해주는 접속중 카드, 가까이 사는 이성을 매칭해주는 동네 친구 찾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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