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문체부 장관상
이화연 2022. 9. 20. 20:18
[KBS 전주]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전국 2백30여 개 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심사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소리문화의전당은 동학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공연을 기획, 제작하고 시민 예술 교육과 찾아가는 무료 공연 등 지역민의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힌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화연 기자 (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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