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장례 미사가 진짜 장례..윤 대통령 참석"

이경국 2022. 9.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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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취소' 논란과 관련해 외교 문제에 여야가 따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문 취소 논란과 관련해 성당에서 진행된 장례식 미사가 진짜 장례이고 공식적인 행사라며, 윤 대통령은 외국 정상들과 함께 참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뿐 아니라 조금 늦게 도착한 외국 정상들도 장례식 이후에 조문록을 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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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취소' 논란과 관련해 외교 문제에 여야가 따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가 한마음으로 도와주면 그만큼 대한민국이 강한 추진력으로 외교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문 취소 논란과 관련해 성당에서 진행된 장례식 미사가 진짜 장례이고 공식적인 행사라며, 윤 대통령은 외국 정상들과 함께 참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뿐 아니라 조금 늦게 도착한 외국 정상들도 장례식 이후에 조문록을 썼다고 설명했습니다.

야권에서 '외교 참사'라는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영국 측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조문이 이뤄진 만큼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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