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외교장관, 뉴욕서 회담.."강제징용 해법 논의"
문별님 작가 2022. 9. 20. 19:52
[EBS 뉴스]
유엔 총회 기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가 유력한 상황에서 박진 외교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뉴욕에서 만나 약 55분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회담에선 양국관계의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의견 교환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당국자는 "박 장관이 직접 피해자의 목소리를 경청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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