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색 살린 서부내륙권 관광산업 기반 속속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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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부여지역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인 백제역사너울옛길과 반산저수지수변공원 사업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도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공주·논산·금산·부여·청양·예산 등 6개 시·군에서 10건의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가운데 총사업비 규모는 169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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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2개 사업 올해 말 준공 예정
충남도는 부여지역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인 백제역사너울옛길과 반산저수지수변공원 사업이 올해 말 준공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백제역사너울옛길은 부여군 규암면 신리 일원 백마강(3.5㎞ 구간) 수륙양용버스 유람과 백제역사재현단지, 친수관광거점시설을 연계하고, 관광객에게 하늘자전거와 정원열차, 전망대, 야간 조명 등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41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반산저수지 수변공원은 부여군 규암면 석우리 일원의 반산저수지를 중심으로 공원과 둘레길을 조성해 지역민과 관광객 등에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99억 2000만 원이다.
도는 2026년까지 남은 도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준공한 관광시설과 연계해 관광상품 개발, 축제·행사 개최 등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현재 추진 중인 도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공주·논산·금산·부여·청양·예산 등 6개 시·군에서 10건의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가운데 총사업비 규모는 169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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