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둔곡교차로 BRT 중앙정류장 설치.. 중앙 2차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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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입주민 및 연구기관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둔곡교차로에 BRT 중앙버스정류장이 설치된다.
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신설되는 BRT 중앙정류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입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계획된 일정에 맞춰 완벽하게 공사를 추진해 둔곡·신동지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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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준공, 신동·둔곡지구 활성화 기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입주민 및 연구기관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둔곡교차로에 BRT 중앙버스정류장이 설치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약 90억 원을 투입, 대전과 세종을 연결하는 '구즉세종로(왕복 6차로)' 중앙에 BRT 버스정류장 2개소(상하행 각 1개소)를 설치한다. 2024년 2월 준공이 목표다.
공사기간 동안 6차로 중 중앙 2차로가 통제된다. 시는 통제 전 교통방송 및 표지판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교통혼잡·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BRT 중앙버스정류장에는 보행자 통행 안전을 위한 전용 통로와 함께 교통약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 2개소(상하행 각 1개소)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 기관과 지하매설물 조사 및 교통통제방안 등을 협의 중으로, 이달 말 지장물 이설 및 토공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신설되는 BRT 중앙정류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입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계획된 일정에 맞춰 완벽하게 공사를 추진해 둔곡·신동지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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