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맛 잼 도시 대전'을 위한 맛 책자·지도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대전의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맛집 책자 '다시 찾는 대전 맛집 100선'과 맛집 지도 '다시 그린 대전 맛 지도'를 출간했다.
이번 맛 책자·지도는 민간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4월부터 식당과 카페 등을 대상으로 시민 추천을 받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곳을 1차로 선정했다.
시는 이번 맛 책자·지도와 함께 '맛 잼 도시 대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맛 책자·지도는 지역 내 관광안내소, 숙박업소 등 다중집합장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대전의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맛집 책자 '다시 찾는 대전 맛집 100선'과 맛집 지도 '다시 그린 대전 맛 지도'를 출간했다.
이번 맛 책자·지도는 민간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4월부터 식당과 카페 등을 대상으로 시민 추천을 받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곳을 1차로 선정했다.
이어 대학교수, 맛칼럼니스트 등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 15명의 편집위원들이 3개월간 현장 검증을 실시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맛 책자는 맛·서비스, 위생, 시설·분위기, 가격대비만족도 등 총 4개 항목에 걸쳐 각각 별점과 5점 만점의 숫자로 평가했다. 또한 업소의 탄생 배경과 영업시간 등 다양한 정보와 함께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상호별 목차도 수록했다.
맛 지도에는 대전 지도를 배경으로 100개 업소를 위치에 맞게 사진과 상호, 대표 메뉴, 전화번호를 표기해 한눈에 원하는 지역의 맛집을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시는 이번 맛 책자·지도와 함께 '맛 잼 도시 대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맛 책자·지도는 지역 내 관광안내소, 숙박업소 등 다중집합장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사단 '얼차려' 중 훈련병 사망…"건강상태 무시해서 생긴 일" - 대전일보
- 충남 논산 하천에 휩쓸린 고교생, 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 대전일보
- '평판' 좋은 대전 - 대전일보
- 대전시 "중앙로지하도상가 요구 수용 거부" 재차 강조 - 대전일보
- 김태흠, 안철수에게 "헛소리하려거든 당을 떠나서 하라" - 대전일보
- 군기훈련 사망 훈련병,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분류 - 대전일보
- 대전에 전국 최대 양자팹 구축…'양자 거점도시'로 우뚝 - 대전일보
- 이장우 "청주국제공항 명칭에 '대전' 넣자" 재차 제안 - 대전일보
- "소주 한 잔만요"…오늘부터 식당서 '잔술' 판매 가능 - 대전일보
- 충청권 의대 455명 지역인재 선발에… 학원가도 들썩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