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 2022년 재해복구시스템서비스 전환 모의훈련 실시

김동희 기자 2022. 9. 20.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육정보원은 20일 오전 9시부터 '2022년 재해복구시스템서비스 전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은옥 대전교육정보원 원장은 "재해복구시스템서비스 전환 모의훈련은 담당자의 비상 대응 능력 향상과 서비스 중단 최소화를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전교육정보원은 정보시스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은 20일 오전 9시부터 '2022년 재해복구시스템서비스 전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반적인 재해복구체계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상황은 태풍으로 인한 전산실 누수로 운영센터 서비스가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 비상사태 재해 선포부터 재해복구시스템서비스 전환, 운영센터 서비스 원상 복구까지 단계별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또 운영센터인 대전교육정보원의 데이터와 재해복구시스템에 실시간 복제된 데이터를 비교·검증해 데이터의 정합성을 확인하고, 재해복구 절차 및 역할을 검증해 갑작스러운 재해 발생 시 재해복구시스템서비스 전환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도 점검했다.

이은옥 대전교육정보원 원장은 "재해복구시스템서비스 전환 모의훈련은 담당자의 비상 대응 능력 향상과 서비스 중단 최소화를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전교육정보원은 정보시스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