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디, ENA채널과 동반성장 모델 발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그룹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대표이사 이준용)와 종합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SkylifeTV(대표이사 윤용필)가 양사의 광고 역량과 콘텐츠 역량을 합쳐 새로운 통합 광고 마케팅 모델 발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플레이디는 ENA채널에서 방영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광고 콘텐츠 직접 제작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내재화하고, 맞춤형 광고 상품 개발 등 새로운 사업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미디어 밸류체인 내 그룹사 간 협력 확대
KT그룹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대표이사 이준용)와 종합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SkylifeTV(대표이사 윤용필)가 양사의 광고 역량과 콘텐츠 역량을 합쳐 새로운 통합 광고 마케팅 모델 발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ENA채널은 올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굿잡’ 등으로 주목받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라는 큰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오는 9월 30일 방영을 앞둔 ‘가우스전자’와 10월 5일 첫 방송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외에도 ‘애로부부’, ‘강철부대’, ‘나는SOLO’ 등의 예능 제작으로 내부 제작 역량을 인정받으며 시청자와 광고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플레이디는 ENA채널에서 방영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광고 콘텐츠 직접 제작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내재화하고, 맞춤형 광고 상품 개발 등 새로운 사업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용 플레이디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극대화해 콘텐츠 광고 영역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번 ENA와의 협업을 전략적 교두보로 삼고 향후 KT 미디어 밸류체인 내 그룹사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용필 SkylifeTV 대표는 “전통적인 리니어 광고시장의 다변화에 발맞춰 플레이디가 보유한 디지털 광고 노하우와 ENA 오리지널 콘텐츠를 결합해 광고시장 내 동방성장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며 “양사 협업으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보다 정교한 방송·디지털 통합 캠페인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최성국 "여친 나이 6개월 뒤 알아…18일 프러포즈"(인터뷰)
- '공인회계사 합격' 전주환… 대학 동기 “형이라 부르며 잘 따랐다”
- 尹, 런던 호텔 엘리베이터 앞 90도 인사… 한국전 참전용사였다
- 5세 아이, 아파트 옥상서 추락해 숨져…육아도우미 몰랐다
- 국격 보여준 김건희 여사 조문 패션, ‘검은 베일’ 포인트
- 與 '스토킹 살인 사건' 변호 이재명 재조명…"끔찍, 기만적 위선"(종합)
- 野 "한동훈, 구제불능…與엔 유승민 같은 사람 정녕 한 명도 없는가"
- '신당역 살인사건' 유족 "전주환 얼굴보고 깜짝 놀랐다"
- 손흥민, '어머니의 눈물' 영상 퍼지자..."당장 멈춰달라" 경고
- “흰색구두 신어서 발 아파” 새벽 112신고… 강제추행 피해자였다